[인터풋볼] 취재팀= 과거 박지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폴 스콜스의 딸이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스콜스의 딸 알리샤는 최근 체육관을 개업하면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라며 그녀를 소개했다.

스콜스는 박지성과 함께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미드필더다. 맨유 원클럽맨으로 718경기 155골, 프리미어리그 11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3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등 25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콜스의 딸 알리샤는 그의 형제 자매, 아버지(스콜스)와 함께 체육관을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그녀는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London Pulse'의 넷볼 선수로 센터 및 윙 공격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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