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나 다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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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에릭 다이어가 트로피 세리머니를 했을 때 함께 했던 안나 다이어가 화제다.

바이에른 뮌헨이 2024-25시즌 우승을 하면서 해리 케인과 함께 다이어는 커리어 첫 우승을 경험했다. 묀헨글라트바흐전 이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했는데 다이어의 아내 안나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안나 다이어 본명은 안나 모들러로 과거 알렉시스 산체스 연인이었다. 1년 정도 교제를 하다 다이어와 안나는 결혼을 했다.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뮌헨으로 간 다이어는 활약을 이어가며 우승을 했고 안나, 그리고 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안나는 뮌헨에서 다이어와 함께 하며 내조와 육아를 함께 하고 있다. 다이어 뮌헨 정착에 큰 역할을 했다. 다이어는 뮌헨을 떠나 AS모나코로 간다. 모나코에서도 다이어, 안나는 함께 하면서 새롭게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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