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세스크 파브레가스(32, AS모나코)의 아내 다니엘라 세만이 자녀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를 과시했다.
파브레가스와 세만은 무려 13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11년 처음 만났으며 당시 기혼 상태였던 세만과 불륜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도 파브레가스와 세만은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 직후 파브레가스는 자신의 SNS에 "꿈에 그리던 여자와 결혼했다. 백 마디 말보다 중요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세만 역시 "마지막 그 약속 끝까지 지킬게"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세만은 파브레가스뿐 아니라 아들, 딸들과 다정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예전부터 세만은 환상적인 외모와 몸매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최근에 공개된 사진에도 다섯 자녀를 둔 '애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다이엘라 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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