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를 대체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골키퍼로 케빈 트랍이 거론 중이다.
독일 국적의 트랍은 카이저슬라우테른,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파리 생제르맹(PSG)의 골문을 지켰다. 그러다 2018-19시즌부터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해 활약 중이다.
트랍은 약혼한 여자친구가 있다. 이자벨 굴라르라는 여성으로 브라질 모델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자벨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45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빅토리아 시크릿, 알마니와 같은 브랜드에서 일해 그 자체로도 유명하다"라고 소개했다.
트랍과 이자벨의 관계는 매우 뜨겁다. 그녀는 지난 2018년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트랍과 나는 사랑을 많이 나눈다. 일주일에 4~5번이다. 그가 중요한 경기에 출전했는데 패하면 나는 내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고 최고의 란제리를 입는다"며 솔직한 사생활을 공개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이자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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