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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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카마츠 미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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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아시안컵 중계화면에 잡히며 큰 화제가 됐던 일본 관중. 알고 보니 ‘황희찬 닮은꼴’ 도안 리츠의 여자친구였다.

지난 아시안컵 8강전 일본 대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중계화면에 아름다운 미모를 보유한 일본 팬이 잡혔다. 옆모습이 한국 배우 신세경을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의 이름은 아카마츠 미쿠. 일본 복수 매체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때 도안과 아카마츠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SNS에 게시된 사진 장소와 관중석에서 포착된 것을 토대로 교제 사실을 확정했다.

아카마츠는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등장했고, 이란과의 경기에서 볼 수 있었다. 유독 눈에 띄는 미모를 보유했던 그녀는 카메라맨의 시선을 빼앗았다. 아카마츠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전해졌으며, SNS 팔로워만 15만 명이다.

남자친구 도안은 감바 오사카, 흐로닝언, 에인트호벤 등을 거쳐 현재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다. 일본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황희찬 닮은꼴’로 익히 알려졌다.

사진= 아카마츠 미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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