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크로아티아의 미녀 축구 선수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 선'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인 마르코비치가 그녀의 여동생과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해 축구 팬들의 기쁨은 두 배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24세의 마르코비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20만을 보유할 정도의 인기 스타다. 그녀의 인기 비결은 다름 아닌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

놀라운 것은 이러한 미녀가 한 명이 아니라는 점. 마르코비치의 여동생 크리스티나 역시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두 선수는 지난 주말 맞대결을 펼쳤고, 언니 마르코비치의 팀이 3-1로 승리했다. 아쉽게도 마르코비치는 후반 26분까지 뛴 뒤 교체 아웃됐고, 크리스티나는 후반 37분 교체 출전하며 함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사진=더 선, 마르코비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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