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사우샘프턴에서 활약 중인 미나미노 타쿠미의 여자친구 야나기 유리나가 '한류스타' 수지, 박신혜의 팬인 모양이다.

미나미노와 유리나는 지난 2019년 여름 경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먼저 일본 매체들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유리나의 소속사를 통해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유리나의 언니 부부가 두 사람을 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나는 2013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서도 활발하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유리나는 1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유리나가 팔로우하는 사람은 누가 있을까. 화제를 모은 것은 유리나의 '한류스타'를 향한 팬심이었다. 유리나는 현재 130명을 팔로우하고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수지와 박신혜가 포함되어 있었다.

사진=야나기 유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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